[NEWS] 사단법인 S.I.F 공식 출범, 세계 최고 권위 임플란트 학술상 제정 나선다

법인 설립 허가 완료로 공익법인 기반 마련… 국제 학술상·글로벌 미래 인재상 제정 추진 제17회 SID 2026 등록비 전액 발전기금 기부,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술 위상 강화 기대

2026-07-09     이재욱 기자

 

사단법인 S.I.F 공식 출범…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 허브 도약
사단법인 S.I.F(Seoul Implant Foundation)가 법인 설립 허가를 완료하고, 임플란트 및 치의학 분야의 연구와 국제 학술 교류를 이끄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S.I.F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연구자를 발굴하고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지원하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학술적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국내 임플란트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임상과 산업을 넘어 학술적 가치와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S.I.F는 학술 연구 지원과 국제 교류 활성화는 물론, 공익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임플란트 학술상 제정
S.I.F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국제 임플란트 학술상 제정이다. 이 상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술적 업적을 이룬 세계적인 연구자와 석학을 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SCIE 논문 실적을 비롯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도, 국제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S.I.F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 시스템을 구축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권위 있는 임플란트 학술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장려하는 것은 물론, 세계 임플란트 학계의 발전과 국제 학술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수련의 위한 '글로벌 임플란트 미래 인재상' 추진
S.I.F는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임플란트 미래 인재상도 함께 제정한다.

수상 대상은 대한민국 치과대학과 대학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배우고 있는 해외 수련의들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학술 역량을 바탕으로 자국 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임플란트 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지속적인 학술 활동과 국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SID 성장 기반 계승… 글로벌 공익법인으로 도약
사단법인 S.I.F의 초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장을 역임한 조규성 이사장이 맡았다.

조 이사장은 SID(Seoul Implant Dentistry) 제1회부터 제10회까지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학술대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 2009년 시작된 SID는 지난 17년 동안 누적 약 1만 3,60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국내 대표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성장했다.

S.I.F는 이러한 SID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학술행사 개최를 넘어 국제 연구 협력과 인재 양성,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재단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I.F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임플란트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이제는 그 위상에 걸맞은 학술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제 임플란트 학술상과 글로벌 임플란트 미래 인재상을 통해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학술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ID 2026 오는 9월 개최
한편, S.I.F가 주최하는 '제17회 SID 2026'은 오는 9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을 통해 진행되며 등록비는 7만 원이다. 특히 참가 등록비 전액은 사단법인 S.I.F 발전기금으로 기부돼 향후 학술 연구 지원과 국제 교류 사업, 차세대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I.F는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학술 연구 지원과 국제 협력, 인재 양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공익 모델을 구축해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제18회 SID 2027은 오는 2027년 9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