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그래피, KDTEX 2026서 디지털 치과기공 솔루션 공개… 3D 프린팅 소재 경쟁력 주목

보철·덴처·교정까지 아우르는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 포트폴리오 전시 디지털 제작 워크플로우 제안… 치과기공사들 높은 관심 속 상담 이어져

2026-07-21     이재욱 기자
KDTEX 2026 그래피 부스 모습 (사진제공 그래피)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KDTEX 2026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참가해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와 디지털 제작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치과기공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한 KDTEX 2026은 '세대를 잇고 디지털로 하나 되다(Link the Era)'를 주제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 학술·전시 행사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그래피는 영구 보철(Permanent C&B), 덴처 베이스(Denture Base), 플렉시블 덴처(Flexible Denture), 스플린트(Splint), 서지컬 가이드(Surgical Guide), 캐스터블(Castable), 덴탈 모델(Dental Model), 진지바 마스크(Gingiva Mask) 등 다양한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를 소개했다. 또한 세계 최초 다이렉트 3D 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인 Shape Memory Aligner(SMA)를 함께 전시하며 자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알렸다.

특히 KFDA와 FDA 인증을 획득한 장기 사용 영구 보철 소재와 플렉시블 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활용 가능한 레진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디지털 스캔부터 CAD 설계, 3D 프린팅, 후처리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제작 워크플로우를 함께 제안해 높은 정밀성과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환경을 제시했다.

부스를 찾은 치과기공사와 기공소 관계자들은 다양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소재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제작 공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각 소재의 특성과 임상 적용 사례, 출력 품질, 생산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그래피는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보철, 덴처, 교정 분야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KDTEX 참가를 통해 치과기공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소재와 솔루션을 제안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래피 관계자는 "KDTEX 2026은 치과기공 분야의 최신 디지털 기술과 시장 요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와 디지털 제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