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Ivocolor Stain All for One’ 세미나가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열렸다. Ivoclar Vivadent가 개발한 범용성이 뛰어난 Stain 제품인 IPS Ivocolor의 다양한 활용법에 포커스를 둔 이번 세미나에는 심미보철의 대부 박경식 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섰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첫날 강의는 Partical Laminate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핸즈온, 내·외부 스테인 테크닉의 이론 강의, 데모, 실습으로 진행됐다. 25일에 열린

DOF’s CAD/CAM Class 두 번째 정기세미나가 4월 24일 DOF연구소 강남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정기세미나 두 번째 강좌로 노관태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권찬두 에이블치과기공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덴쳐 스토리를 펼쳤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첫 강의는 ‘exocad, Meshmixer를 이용한 상악 디지털 덴쳐 제작’을 주제로 노관태 교수가 포문을 열었다. 노 교수는 프린팅 시스템으로 보험덴쳐를 제작하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적용 가능한 인공치 브랜드를 소개했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은 디지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전문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디지털 덴티스트리계의 유명 연자다. 디지털 치의학 분야 정보와 교육을 담당하는 아트덴트 연구소를 통해 치과계의 Modelless, Digital의 교과서가 되도록 연구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김 원장이 이끄는 아트덴트는 Digital의 시작인 구강스캐너부터 3D Printer,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완전 무치악 Digital workflow 등 Digital과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을 연구하고 실험해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김동환 원장

인천광역시치과기공사회가 코로나19를 딛고 회원 통합을 위해 또 하나의 ‘스토리’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10일과 11일에 열릴 기자재전시회와 학술대회는 인천관광공사의 지원으로 더욱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는 신천호 인천광역시치과기공사회 총무이사를 만나 다가올 학술대회 계획 등을 들어봤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지난해는 코로나19로 전 산업분야에서 전시, 학술 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해였다. 작년 인천회 학술대회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지난해는 학술

지난 4월 24일,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전치부 보철 제작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 클래스’가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트레이닝 룸에서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박성철 실장은 쉐이드 매칭을 위한 기본 지식과 각종 스테이닝 팁을 나눴다.최지은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날 박성철 실장은 지르코니아를 포함한 세라믹 재료의 특징과 색의 기본 요소, 스테인의 특징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지식을 먼저 설명한 뒤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박 실장은 “스테인 전 세라믹 표면을 살짝 거칠게 만들어주거나 리퀴드를 먼

GDTEX 2021을 맞아 전국 시도회장, 경영자 회장 합동 연석회의가 5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각지의 시도지부 회장과 경영자회장이 참석해 ‘미래 치과기공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주제로 재료 업체의 유인 알선 행위에 대한 결의문을 선언하는 등 심도 있는 안건을 다뤘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안재건 경기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최재주 수석부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을 비롯해 인천회, 대구회, 충북회 등 전국 시도지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의 구강보건관련 퀴즈 이벤트,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의 두 번째 이벤트가 펼쳐진다.‘유퀴즈 온더 크다’는 치위협이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던 퀴즈 이벤트이다.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그 규모를 3회로 늘려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난 3월에 진행된 첫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는 당시 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두 번째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퀴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바로가이드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바로가이드는 싱글 기준으로 30분 만에 원내에서 가이드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가장 진보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이다.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7월 3일(토) 오후 3시~ 9시까지 청담역 GAO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김종엽, 김중민, 임형구, 허봉천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각각 진료 스텝과 함께 참석해 각자의 역할을 나눠 배우고 익히며, 연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어 집중도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mann Girrbach(이하 암만길바흐)는 글로벌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으로 치과 전문가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에 힘 쏟고 있다. 디지털 치과 워크플로를 구성하는 치과기공소를 지원해온 것 역시 그 일환이었는데, 최근 AG.Live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출범하며 더욱 발전된 편의성과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다.최지은 기자 zero@dentalzero.com 암만길바흐가 AG.Live라는 새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치과 워크플로 지원에 관한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 AG.Live는 치과기공사가 나라별로 모든 디지털 활동을 관리하고,

㈜신흥의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2021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13명의 특급 연자가 펼치는 명품 강의를 한 달 내내 여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누적 재생 20,520회, 총 12,595시간 시청을 기록했고, 참가자들 사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세션은 ‘심화보철 길라잡이’이다. 이승규 원장(4월 31일치과)과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고

3Shape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모두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3Shape Unfold’는 무료 온라인 이벤트로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치과계 전문가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체험해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최지은 기자 zero@dentalzero.com 6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치과 전문가에게 3Shape의 최신 디지털 솔루션, 워크플로 및 파트너 통합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회를 통해 치과기공사들은 디지털 치과의 이점을 활용할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심기봉 대표이사가 지난 5월 27일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심기봉 대표이사는 그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개인적인 나눔과 지역봉사 활동은 물론, 본사 소재 대구지역 내에서 덴티스가 그간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들을 전사적으로 이어왔다.심 대표는 “업계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회 환원활동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던 가운데, 좋은 기회로 지역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취임식을 통해 “본 센터의 이사장으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5월 20, 2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제2회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의 전문가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이기준 교수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장 이목을 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SIDEX 2021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다.오스템은 이번 SIDEX에서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로 해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스 구역 또한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덴올존 등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로 상담과 맞춤형 데모를 진행해 관람하면서 실습도 직접 해볼 수 있다.그중에서도 이번 전시의 포인트는 역시 올해 출시되는 오스템 신제품을 SIDEX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 국내 판매량 1위 유니트체어 K3의 후속

㈜신흥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DVmall에서 ‘Untact DV on World’을 개최한다.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이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Untact DV on World는 당시 총 방문자 수 약 23만 명, 누적 판매 약 2만 4천여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특히 이번에는 100여 개의 다양한 품목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Untact DV on World’는 DVmall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1년에 딱 한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브랜드 오스템 ‘와픽’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와픽’은 콤보 구강세정기, 휴대용 구강세정기, 전동칫솔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콤보 구강세정기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구강, 구취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이어 “와디즈 펀딩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론칭한다는 인식이 있어 오스템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개발한 SCRP 어버트먼트가 편리한 유지보수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SCRP(Screw-Cement Retained Prosthesis)는 어버트먼트 연결 부분이 Semi-Hex 구조로 되어 있어 20˚ 이내로 임플란트가 식립됐다면, 멀티플 케이스에서도 탈부착이 간편하다. 특히 Semi-Hex(Abutment connector 상단부: Short Hex, 하단부: Non-Hex 디자인) 구조 덕에 Hex/Non-Hex 장점인 재장착(Repositioning)이 가능하고, 회복력(Retr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에서 판매 중인 구강스캐너 i500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i700은 기존제품인 i500보다 더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25%나 축소된 하드웨어에도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i700의 가장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요소가 특징이다. i700의 신기능인 Remote Control Mode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캔데이터를 회전, 이동, 확대/축소를 할 수 있으며 심도, 광원색상 변경 등 세부 설정 변경도 가능해 스캔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스캔을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조리라, 박찬진 저)’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박찬진, 조리라 저)’를 출간했다.임상가들은 무치악 환자를 치료할 때 술식이 모호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의 임상 결과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이와 같은 고민 해결을 돕는다.이 책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보철 수복 과정에 맞춰 총의치 제작 과정, 제작 후 장착 및 관리 과정에 필수적인 교합 조정과 재이장, 및 개별 환자 중심의 증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온라인 진행되는 ㈜신흥의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Untact 샤인학술대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과 달리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4개 세션, 19개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강연은 ‘시린 이 처치 끝판왕 강의’라 불리는 박정원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치과)의 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병원)의 이다. 특히 조리라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