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맞는 쉐이드와 높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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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맞는 쉐이드와 높은 내구성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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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기공사에 적합, 심미성도 만족스러워

 
Livera α는 IHP(Intra-Homogeneous Polymer) 기술이 적용돼 충격강도와 마모저항, 내구성이 높고, 변색과 스테인이 적으며 빛 전도와 산란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번호에서는 LIVERA α를 사용하는 이철웅 예인치과기공소장으로부터 사용 소감을 들어봤다.

파셜덴쳐와 풀덴쳐 모두에 적합하도록 설계
Livera α는 베이스 층이 아크릴 레진으로 구성, 덴쳐 베이스 재료와 의치상용 레진에 화학적으로 접착해 심미성이 좋은 데다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특히 타 서구 제품에 비해 한국인에 알맞은 쉐이드와 몰드 형태를 갖추고 있어 환자의 만족감을 최상으로 높여주며, 치아에서 덴쳐 베이스까지 부드럽게 흐르듯 디자인된 외형은 구강위생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깊고 예리한 Spillway는 효율적인 저작과 음식물의 움직임을 촉진시켜 주며, 자연치와 유사한 협설측 폭은 파샬덴쳐는 물론 풀덴쳐 모두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구치부 풀배열시 사용
30년 기공사 경력을 자랑하는 이철웅 예인치과기공소장은 5~6년 전부터 Livera α를 사용하고 있다.
이 소장은 “예전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했다. 배열은 편하지만 경질이라 소리가 나는 부분이 있어 다른 제품으로 바꿔볼까 생각하다 현재 Livera α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Livera α는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구치부는 풀배열할 때 사용한다. 배열에도 관심이 많아 10년 전부터 배열 세미나에도 가끔 참석한다”라며 “Livera α는 전치부의 경우 심미성이 좋은 편이며 배열하기도 쉽다”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Livera α는 베테랑에게는 적합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작업하는 데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며 “3번 송곳니부터 배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바라는 점으로 “기능교합에 있어 다소 애로사항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넓게 퍼져있어 차후에는 형태(교합면)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제조원 : SHOFU(일본)
•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 문의 : 080-801-7582

MR Key Point

                 이철웅 예인치과기공소장

▶ IHP기술 적용돼 충격강도와 마모저항 높음
▶ 변색과 스테인 적어 빛 전도와 산란능력 탁월
▶ 치아에서 덴쳐베이스까지 디자인된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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