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노리타케 콘테스트 예선 성공적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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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노리타케 콘테스트 예선 성공적으로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7.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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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본 브릿지 왁스업 완성 테스트 통해 6명 선발

신구덴탈이 주최하고 큐라레이 노리타케가 주관하는 제6회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 예선이 6월 3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예년과 달리 이번 콘테스트는 치과기공에 열정을 가진 많은 참가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선과 본선 2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인사말을 하는 이용림 신구덴탈 대표(왼쪽)

60명의 참가자들이 등록했으며, 이번 예선에서 3본 브릿지 왁스업 완성 테스트를 통해 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노리타케 30주년 기념 책자, 스테인 팔레트 등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노리타케 인스트럭터들의 소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반 키요코 큐라레이 노리타케 덴탈 고문, 야마다 카즈노부 커스프 덴탈 랩 대표, 제1회 콘테스트 수상자이자 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문식 실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에 치과기공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반 키요코 고문은 연도별 치과재료 및 테크닉 트렌드 등을 설명하며 CAD/CAM을 하더라도 치아모형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야마다 카즈노부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디지털보다는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UTML과 STML의 특징 등을 설명했다. 최문식 실장은 사물 인터넷과 드론,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공사로 살아남는 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본선은 7월 7일 신구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핸즈온을 통한 스킬 테스트를 받고 임상 케이스를 발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3박4일의 나고야 연수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문식 실장, 반 키요코 고문, 야마다 카즈노부 대표(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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