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3Shape 유저 랩데이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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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3Shape 유저 랩데이 성황리에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7.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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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자연스런 보철물 만드는 것 관건

3Shape Expert Forum Korea 주최로 유저 랩데이(User Labday)가 6월 9일 서울역 근처 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3Shape를 사용하는 많은 유저 기공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주선 스탠다드덴탈솔루션 대표, 박상율 소장, 진명헌 소장, 이재두 소장, 민주인 소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3Shape Expert Forum Korea 주최로 유저 랩데이(User Labday)가 6월 9일 서울역 근처 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3Shape를 사용하는 많은 유저 기공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주선 덴탈디지털솔루션 대표, 박상율 소장, 진명헌 소장, 이재두 소장, 민주인 소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의는 민주선 스탠다드덴탈솔루션 대표의 ‘2018 덴탈시스템 소개와 풀덴쳐의 가능성’, 박상율 소장의 ‘3Shape 디자인 기술’, 진명헌 소장의 ‘모델스캐너와 구강스캐너의 차이점’ 등이 진행됐다. 이어 3Shape 모듈 브리핑, 이재두 소장의 ‘디지털로 생각하기’, 민주인 소장의 ‘디지털 파샬 디자인과 실전기술’ 등으로 이어졌다.
민주선 대표는 3Shape의 스캔 및 파일 추가 기능, 컨택, 교합 자동배치 기능, 마진 설정, 환자 생체 교합기능 등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진행했다. 민 대표는 “3Shape의 장점은 계속 버전업을 하면서 사용자의 얘기를 많이 듣는 것”이라며 “풀덴쳐도 머지않아 디지털이 가능할 것이다. 단 디지털 덴쳐는 색깔이 단조로운 데 비해 손으로 하는 풀 덴쳐는 심미성이 좋다”고 말했다.

▲민주선 대표

박상율 소장은 “구강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자연스런 보철물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라며 “무엇보다 배열이 가장 중요하며, 모핑 기능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율 소장

진명헌 세종치과기공소장은 자사 보철물을 D700 과 E3, Trios3 등으로 작업한 결과를 비교하면서 특징을 설명했다.

▲진명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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