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치기공과가 11월 17일 선릉역 근처 식당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주 서울회장, 이승현 서울시 구협의회장, 배대식 소장, 윤서열 소장 등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유피트 이상윤 이사와 피스티스 이강우 팀장의 세미나가 있었다.
이상윤 이사는‘ Implant A butment의 선택과 Screw풀림 현상에 대한 고찰’강의에서 “많은 연구에서 지대주 나사풀림에 대해 보고하고 있으며 그 빈도는 2~45%의 범위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강우 피스티스 팀장은 ‘캐드캠 밀링기 선택 및 미래방향’을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캐드캠의 이해, 덴탈 캐드캠 시대 분석, 시대 변화에 따른 준비”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체 밀링머신 PM5를 소개했다.
2부 개회선언에 이어 유정훈 회장은 개회사에서“바쁘신 가운데서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원광보건대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영주 서울회장과 조미향 원광보건대 치기공과 학과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오삼남 치협 부회장(전임 동문회장) 회장은 공로패를, 김용철 소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3부 정기총회(제 1호 의안 감사보고/ 제 2호 의안 치수 보고 및 결산보고/ 제3호 의안 안건상정) 등이 진행됐고 4부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