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하이덴탈코리아, 국비지원 트레이닝 코스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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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하이덴탈코리아, 국비지원 트레이닝 코스 유종의 미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12.05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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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과 2019년도 공동으로 준비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하이덴탈코리아가 함께하는 국비지원 트레이닝 코스가 마무리됐다. 2018년 2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CAD/CAM, Porcelain Build-up & Contouring, Denture 코스로 구성돼 각 코스별로 32시간씩 4기에 걸쳐 144명 수업을 수료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우선 각 부문별 파트를 살펴보면 캐드캠은 최영호 국제아트뷰치과기공소 실장과 남재황 하이덴탈코리아 팀장의 수업으로 프로그램 활용부터 컬러링에서 글레이징까지 캐드캠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젊은 기공사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고 속도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세린은 양동희 다연심미치과기공소장의 수업으로 연자 성함만으로도 조기마감됐다.
특히 치아의 색과 형태를 분석하는 이론부터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물을 만드는 과정까지 가장 생동감 넘치는 수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쳐는 송영주 티타늄치과기공소장과 강남길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기공실장의 콤비 수업으로 구성돼 어느 세미나보다도 알찼다는 반응이 많았다.
두 소장의 기술을 한 수업에서 모두 얻을 수 있었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국비지원 세미나 일정표를 공지하자마자 하루 만에 몇백 명이 신청, 마감을 안내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하이덴탈코리아 관계자는 “2019년 한국세리믹기술원 국비지원 세미나를 기다리는 치과기공사들이 많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일정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하이덴탈코리아가 함께하는 2019 국비지원 트레이닝 코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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