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치카공,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호평 잇달아
상태바
[ZERO ISSUE] 치카공,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호평 잇달아
  • 강찬구 기자
  • 승인 2019.01.02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기능 제공과 편의성은 치카공만의 강점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기공소에서 러브콜이 끊기지 않는 기공 장부 프로그램 치카공이 업무 효율 극대화 등의 강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입고장을 한 번만 작성해도 거래처별 기공스케줄, 기공료 청구서 출력, 기공제작 통계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강찬구 기자 zero@dentalzero.com

 

기존의 치카공은 ‘치카톡’ 메신저에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메신저 없이 단독 프로그램 설치와 브라우저 URL이 제공돼 모바일과 태블릿 PC로도 접속할 수 있어 접근성이 증대됐다.

특히 사용자가 프로그램 사용 권한을 개인별로 부여할 수 있어 민감한 매출 관련 메뉴, 기공료 청구서 출력 기능 등 다양한 부분을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치카공은 홈페이지(www.chikatalk.co.kr)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해 기공소에 근무하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의 노하우로 어느 PC에서 로그인해도 기공의뢰 내역 확인이 가능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작동해 사용자의 부담도 적다.

현재 치카공을 사용하고 있는 강신일 쎄티스코리아 치과기공소장은 “기존의 장부 활용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치카공을 활용하면 오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바일이나 태블릿 PC로 외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하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다른 기공 프로그램이나 장비에 관해 질문하고 원격연결에 관한 내용을 알아봤지만 이렇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는 경우는 없었다. 친절하고 빠른 대응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필요가 없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카공과 함께 만들어진 치카톡 메신저는 치과인들을 위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Dental IT기업 DENIT(대표 주지훈)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과 헬스케어 IT를 통해 대중의 삶에 닿는 기술을 지향하는 JPLE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메신저이다.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했다.

문의: 02-6204-7575, help_chikatalk@den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