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디오, 디지털 세미나로 다양한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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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디오, 디지털 세미나로 다양한 정보 전달
  • 강찬구 기자
  • 승인 2019.01.0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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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덴쳐·교정 등 디지털 정보 총집합

디오는 지난 11월 24일, 12월 1일, 12월 3일 등 3차례에 걸쳐 ‘2018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전국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ALL NEW DIGIT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제와 연자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 회차 별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특히 서울 세미나의 경우 일요일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로 치과계의 디지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찬구 기자 zero@dentalzero.com

 

12월 2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018 디오 디지털 심포지움’은 치과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의 최신 지견을 들어 볼 수 있었던 본 행사는 이른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이 꾸준히 자리를 지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첫 강의는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의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로 다양한 케이스에 맞춘 디지털 임플란트의 과정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음으로 박지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교수가 ‘구강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개원가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구강스캐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점심시간 이후 진행된 오후 강의의 첫 연자는 이재 민 미래로치과 원장으로 ‘Digital Denture의 현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전달함으로 실제 임상에서 디지털 덴쳐의 활용에 관해 궁금해하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정동근 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은 ‘2Hour Digital Implant Using Chairside Solution’을, 오현근 ATA치과 원장은 ‘디지털 치아 교정-디오 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체어사이드에서의 실질적인 디지털 임플란트의 운용과 디오 올쏘나비를 활용한 치아 교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다음으로 신준혁 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마지막 강의로는 이재두 웰컴치과 기공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 를 진행하는 등 알찬 강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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