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교정학술의 메카, Damon Symposium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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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교정학술의 메카, Damon Symposium 성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3.07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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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 3D프린터를 이용한 교정 치료에 초점

 
 
샤인학술대회와 같은 2월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데이먼심포지엄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Damon Symposium은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Damon System을 활용한 노하우를 전하는 교정학술대회의 메카로 평가 받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 Damon Symposium은 기존의 Damon System의 기본적인 활용법뿐만 아니라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설측 Bracket ‘ALIAS’, CAD/CAM 브라켓 간접부착 시스템, 그리고 TWEEMAC 디지털 시스템 등 교정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은 먼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의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대학교 치과교정과)가 ‘CAD/CAM 브라켓 간접 부착 시스템의 임상적 효과’를 주제로 최근 교정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교정 솔루션에 대해 강의했다.
차 교수는 디지털 기공소와 연계된 워크플로우를 보여주며 “인트라오랄스캐너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조재형 데이먼유저그룹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응용분야를 대폭 늘렸으며, 최근 트렌드인 3D프린터를 이용한 교정치료 부분을 다루며 교정치료 다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교정치과)의 ‘ALIAS bracket ; Lingual self ligation & straight wire bracket system의 이해’와 김성훈 교수(경희대학교 교정과)의 ‘Biocreative Innovations in digital orthodontics: TWEEMAC Digital system’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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