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2019 샤인학술대회,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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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2019 샤인학술대회,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 총출동!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3.0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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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도 인기…샤인 학술상 황성연 원장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2월 17일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샤인학술대회는 수준 높은 학술강연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참석자들로 가득했으며, 샤인 학술상은 황성연 원장이 수상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샤인학술대회는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 강의와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명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1회부터 6회까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를 비롯,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제2회),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제3회),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제4회),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제5회), 그리고 전년도 제6회 수상자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각각 강연을 준비했다.
세션1의 강의의 포문을 연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이자 제4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은 ‘잘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를 주제로 성공적인 치주치료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했다. 오후에는 조상호 원장이 심미목적으로 시작한 교정 치료 후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교정치료 후 심미치료’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세션2 강의를 맡은 신주섭 원장은 ‘구치부 수복 어떻게 할 것인가?’ 강연을, 오충원 원장은 ‘개원가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토탈임상’ 강의를 선보였다. 더불어 세션2에는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지난 샤인학술대회에서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2건이 진행됐다.
강의장 밖에는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가 열렸다. DV WORLD가 함께하는 2019년 첫 학술대회가 열리는 자리인 만큼 2019년을 빛낼 신제품 HOT ITEMS와 함께 덴탈비타민이‘강력추천’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제공됐다.   2018 샤인 학술상의 영광의 수상자는 목동 사람사랑치과 ‘황성연 원장’이 선정됐다. 이학철 학술위원장과 전년도 수상자인 오충원 원장이 시상자로 나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황성연 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덴트포토에 여러 진료수기와 사진을 올렸는데 이런 부분이 수상 배경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이학철 조직위원장은 “샤인학술대회가 조기마감돼 기쁘고 본보기가 되는 학술대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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