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에 보호자가 동의한 환자 정보를 담은 스마트 칩을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틀니’는 틀니를 분실했을 경우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환자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간 연결이 쉽고 틀니 제작이력, 사용재료를 확인해 신속한 수리를 할 수 있다. 

  

 

FLX PREMIUM은 플렉스 치과기공소에서 선보인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탈착이 쉽고 별도 어태치먼트를 부착하지 않아 보다 더 투명하고 편안한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자사 특허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2D의 단층 촬영인 CT를 3D 모델로 변환해 기존 CT 교정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무료 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임 치과기공소는 ‘최소피개 Flexible Denture’와 메탈방식이 아닌 같은 레진상에 결합된 ‘투명고리 Flexible Denture’와 ‘Wire Flexible Denture’, ‘Suction Flexible Denture’, ‘마그네틱 Flexible Denture’ 총 5개의 특허를 보유한 ‘특허 틀니’를 소개했다.

특히 총의치 흡착력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라인치과기공소는 치아를 0.2mm만 삭제하고 제작하는 ‘루미네이트’와 Flexible Resin과 Metal Frame의 결합이 어려웠던 점을 극복한 ‘스마트덴쳐’ 그리고 생체친화성이 뛰어난 보철물인 ‘포피스’를 선보였다. 

  

 

로이덴트치과기공소는 UNC인터내셔널이 개발한 EVEREST 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 블록을 이용한 지르코니아 제품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특히 UNC가 개발한 Zir Guide도 함께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유정치과기공소는 도재와의 결합력이 우수하고 Eching없이 간단한 Cementation 과정으로 세팅이 가능한 ‘Hybrid Ceramic Inlay’와 CAD/CAM으로 밀링후 수축에 의한 변형 없이 제작 가능한 ‘Soft Metal’을 소개했다.

 

 

덴쳐 전문기공소인 ‘바다 치과기공소’는 박범우 소장이 ‘공급이 되면 수요는 창출된다’는 철학으로 처치하기 어려운 유치를 이용해 덴티폼 모형으로 가공한 작품을 홍보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