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프린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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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프린터 시연회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6.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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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Dent 5100모델 특징 설명 및 직접 현장 출력 시연

 바이오쓰리디가 5월 24일 저녁 사당동 근처에서 3D프린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임진국 기술지원팀장과 배영휘 대표가 제품에 대한 설명과 3D프린터시장의 전반적인 현황 및 향후 시장 전망 등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3D프린터 시연회는 장소가 소규모 세미나장이었지만 기공소장들로 자리가 대부분 꽉차는 등 관심속에 시작됐다. 임진국 기술지원팀장은 바이오쓰리디 3D프린터 Next Dent 5100모델 특징에 대해 ‘Fast, Easy, Useful, Stability’ 4단어로 압축해 설명했다. 임 팀장은 “기존 DLP대비 4배 빠르고, 레진 트레이라 탈부착이 쉬운 데다 10여가지의 다양한 소재 라인업, 높은 안정성과 성장률 등이 장점”이라며 “STL파일 체크도 가능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정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수현 대리가 3D프린트 S/W인 3D Sprint를 이용해 현장에서 S/W화면 세팅 및 조정 등을 한후 C&B출력 시연을 진행했다.  
임 팀장은 “사용시 소재가 잘 섞였는지 확인하고 5100모델은 타 소재를 사용하면 안되며 만일 타 제조사 소재를 사용시에는 QR코드를 찍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3D프린터 출력범위 넓어져
배영휘 대표는 “5100모델은 작년 가을 출시 이후 추가구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3D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범위는 계속 넓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모델, 가이드, 캐스트 출력은 기본이며 다양한 종류의 소재가 가능해지고, 출력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대전 선치과병원에도 3D프린터 세팅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쓰리디는 하반기 C&B MFH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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