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한진덴탈, Miyo Esthetic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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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한진덴탈, Miyo Esthetic세미나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6.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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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 색 대비돼야 더 투명하게 보여

㈜한진덴탈이 5월 25일 Miyo Esthetic 세미나를 가산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문희원 팀장은 Shade A를 이용해 덴틴 채도를 맞추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정희원 기술지원부장은 지르코니아의 물리적 특성을 살펴본 후 핸즈온 실습시간을 가졌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Miyo’ 세라믹 함유돼 바이브레이션 필요
문희원 팀장은 강연을 통해 “Miyo는 세라믹이 함유돼 있어 기포가 생길 우려 때문에 중간중간 바이브레이션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 시작은 일반적으로 글레이징 페이스트로 해야 하며 Lumin은 한번에 바르지 말고 얇게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진덴탈은 참석자들에게 쉐이드그라데이션 블록을 배부한 후 A2쉐이드 기본 축성 실습을 진행했다. 
문 팀장은 “Miyo는 엠브레이져 부위까지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불빛 착시 현상이 있어 등지고 보는 것이 낫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연자로는 정희용 기술지원부장이 나섰다.
정 부장은 치과용 지르코니아의 물리적 특성에 대해 설명한 후 12가지 색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최근 멀티블록이 각광받고 있다. 특성으로는 농도가 짙어질수록 투명도가 낮아지고, 색상 및 컬러링 등이 다양해 같은 색이라도 농도에 따라 다르다”라며  “색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 정답이 없다” 라고설명했다.
 
정 부장은 “Miyo테크닉은 빌드업을 한다라고 생각하면 좀더 이해하기 쉬우며, 색 대비가 돼야 더 투명해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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