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정원치과·위드치과기공소,
합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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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정원치과·위드치과기공소,
합동 세미나 개최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7.26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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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와 기공사, 위생사 아우르는 강의로 호평

 

 

정원치과, 위드치과기공소가 함께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Collaboration’세미나가 지난 7월6일 인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해 세미나 주제와 같이 모든 치과인이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권형조 정원치과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최종 보철물에 근거한 임플란트 식립법인 ‘Top Down Planing’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어버트먼트의 체결 여부와 마진의 적합 상태를 X-ray상에서 확실히 체크해야 하고 모델리스 작업시 부적절한 Emergence Profile 형성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스캔해야 한다”라고 주의사항을 밝혔다. 뒤이어 이연지 정원치과 팀장은 ‘수술 가이드 및 보철 스캔의 실전’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스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팀장은 “Free end의 경우 전방에서 후방으로 스캔을 해야 안정적으로 채득할 수 있다”라며 팁을 전했고 “덴쳐 스캔을 진행할 때는 반드시 소구치부위의 교합면을 먼저 찍고 구개부를 통과해 반대편 부위를 스캔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보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야 성공
마지막으로 위드치과기공소 김오봉 소장이 ‘디지털 보철의 기공 실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소장은 “교합이 잘 맞는 스캔 데이터인지 판독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며 문제점은 함께 해결해야 성공적인 디지털 보철을 할 수 있다”라며 “보철의 오류를 원장님과 수개월에 걸쳐 연구해본 결과, 스캔바디와 어버트먼트가 유격이 있어 오류가 발생하는데 좋은 제품의 PMMA 임시치아를 먼저 적용해 한달 이상 사용 후 이상이 없으면 파이널 보철로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오의 시스템은 매칭시 전송속도가 빠른점과 지르콘쟌의 
‘프레타우2’는 멀티레이어가 균일한 강도를 가지며 색이 좋아 디지털 심미보철 작업에 적합한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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