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메디트 서울 유저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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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메디트 서울 유저 세미나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7.2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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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워크플로우 및 치과와 기공소 커뮤니케이션

 

 

메디트가 6월 29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서울 유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경은 스페셜리스트, 한수호 거성치과기공소장, 고동환 디랩 기술이사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첫 강의에 나선 김경은 스페셜리스트는 메디트 링크 Lab워크플로우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김경은 스페셜리스트는 메디트 링크 워크플로우의 기공소 검색, 워크 박스, 메모, 전체 파일 Ewport & Clone 등의 기능과 클리닉 워크플로우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i500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며 깊은 부분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Colab 등 스캔 프로그램과 연동되며, CAD 소프트웨어는 EXO CAD와 연동된다고 강조했다.
 
김 스페셜리스트는 “교합스캔은 6~8개가 적당하며 반대편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수호 거성치과기공소장은 ‘메디트 i500클리닉과 기공소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소장은 강연을 통해 스캔 팁과 바이트 에러, 마진, Path 등을 설명했으며, 치과와 기공소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향후 마케팅이 기공소 경쟁력의 핵심 될 것
마지막으로 고동환 디랩 이사는 ‘메디트 링크를 이용한 작업관리와 보철 제작’을 강연했다.
고 이사는 “기공소에서도 좋은 스캔데이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실시간 카톡 확인을 통해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라며 김종엽 원장의 사례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관리력과 마케팅력이 기공소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며, 많은 유저가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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