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GC코리아·세라믹 기술원
국비지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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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GC코리아·세라믹 기술원
국비지원 세미나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9.02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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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소장과 함께 떠나는 세라믹 여행
 

한국 세라믹 기술원과 GC코리아가 함께하는 Initial 국비지원 세미나가 7월13일과 14일, 20일과 21일에 걸쳐 GC코리아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조현진 네츄럴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수강생들과 함께 재미난 입담에서 나오는 친근한 분위기로 세라믹 여행을 떠났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강의에 나선 조현진 소장은 스테인 작업전에 표면을 곱게 형성해야한다는 점을 먼저 설명했다. 조 소장은 “버가 거칠어 표면에 울퉁불퉁한 요철구조가 생기면 스테인이 그 곳에 머물게 돼 최적의 색감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빌드업의 단점으로는 소성 후를 예상할 수 없어 내부 스테인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Sand blasting 작업은 반드시 1Bar로만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핸즈온 강의를 진행하며 조 소장은 “화이트는 절대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라며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또 그는 “채도 스테인은 색의 유사대비를 이용하면 그라데이션 형성으로 더욱 입체감을 높일 수 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라며 “건조시간은 무조건 5분 이상 부여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노하우를 설명했다.
 
세라미스트의 가치, 글레이징에서 결정
오후에는 Labial facing과 글레이징에 대한 핸즈온 강의가 이어졌다.
조 소장은 Labial facing으로 시간단축을 할 수 있고 술자가 원하는 형태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을 소개했다. 글레이징에 대해서 그는 “Paste type의 경우 GC제품 기준으로 750℃에 소성하며 1분 정도 계류를 시킨다”고 팁을 알렸으며 “글레이징에서 세라미스트의 가치가 달라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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