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3Shape 디자인 초·중급반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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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3Shape 디자인 초·중급반 세미나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9.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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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경험 풍부한 오승훈·박현수 실장 강의

 
 
3Shape 세미나가 9월 22일 덴티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초중급반 수준으로 진행됐으며, 크림치과기공실의 오승훈 실장과 박현수 실장이 맡아 3Shape의 C&B 스킬과 팁, 코핑 디자인 등을 강연했다. 특히 실전경험이 풍부한 2명 연자가 1:1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날 세미나에는 기존 아날로그 작업에서 캐드캠 파트로 옮기고 싶거나 3Shape 초보자, 3Shape 디자인을 더욱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기공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오승훈 실장은 “세미나를 통해 3Shape로 모든 케이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 기수별로 단톡방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인 1PC에 1동글 사용 참석자 편의성 
이번 세미나는 최신 버전의 3Shape프로그램을 통해 1인 1PC에다 1동글 사용 등으로 참석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환자들의 보철물을 매일 접하는 기공실에서 근무하는 등 실전경험이 풍부한 2명의 강사의 1:1코칭, 구강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하고 큰 임상케이스 등 해결방법 등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오 실장은 강연을 통해 강조할 부분은 “두려움 없이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다. 모델리스에 대해 막연히 겁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몇가지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박 실장은 “아무리 디지털이 발전해도 치아형태학은 기본적으로 공부해서 강의를 들으면 좀더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중고급반 수준의 어드밴스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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