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SID 2020 김현종 신임조직위원장 취임
상태바
[Highlight] SID 2020 김현종 신임조직위원장 취임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2.28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제 임상에 도움되는 심포지엄 되도록 노력”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 2020 조직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가 2월 17일 서울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종 신임조직위원장과 조규성 전임 SID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향후 SID가 나아갈 방향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조직위원장을 지낸 조규성 연세대 치과병원 교수는 “조직위원장 재임기간 동안 SID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신흥과 SID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현종 위원장과는 5년간 SID를 같이 운영한 적이 있다”라며 “센스가 있고 능력이 있어 SID의 정체성을 잘 구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기억에 남는 일은  초창기 배틀형식의 강연을 도입한 것이며, 요즘 보편화돼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종 위원장은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은 리더의 통찰력에 달려있는데 그런 면에서 8년간 SID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신 조규성 전임 조직위원장님의 뒤를 이어 새로운 조직위원장이 돼 영광스럽지만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SID가 임상에 도움을 주고 우리나라 임플란트 임상에 이바지하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프로그램 주제는 논의중이고, 치과의사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분야로 주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보여주기식보다는 일상적인 것으로 어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SID 2020는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새로운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를 시작한다. SID 2020은 올해 하반기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