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6월] Esthetic Denture 확산의 도화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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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6월] Esthetic Denture 확산의 도화선 되길
  • 윤준식 기자
  • 승인 2020.05.27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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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주제는 <Denture, 美를 입다>입니다.

그동안 ZERO에서 Denture에 대한 소식을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와 보험 및 동향에 대해서 다뤄왔지만 심미성을 높인 Esthetic Denture에 대한 임상에서의 제작, 재료의 활용법에 관해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최근 삶의 질 향상과 덴쳐의 보험화로 인해 환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치은 부분의 형태와 심미성이 조금씩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Denture치료는 상실된 저작 기능, 안모의 회복과 이를 통한 환자의 건강 유지에 주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치은부위의 심미성과 사실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려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된 테크닉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여의치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환자와 임상가들의 정보 부재, 보험덴쳐와 그에 따른 비용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높다고 해서 포기하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기존과 다른 아름다운 덴쳐가 있음을 널리 알리고 그 제작법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확산한다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길은 언제나 열려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6월호 기획특집을 통해 치은부 심미성을 높인 Esthetic Denture가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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