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전치부 심미보철의 바이블 E.L.S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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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전치부 심미보철의 바이블 E.L.S 아카데미
  • 윤준식 기자
  • 승인 2020.08.26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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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색, ESTHETIC CONTOUR의 핵심 다뤄

 

배지용 대표(청아람 Dental Lab)가 운영하는 E.L.S Academy 11기 3회차 세미나가 지난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E.L.S Academy Seminar room에서 진행됐다. E.L.S 세미나는 전치의 해부학적 구조와 모양, Esthetic Contour의 이해를 위해 Wax up과 Build up, Contouring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공부하는 국내 유일의 세라믹 장기 세미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이 날 강의의 키-포인트는 전치부 보철 작업에서의 Embrasure, Line, First Line angle, Second Line angle, Distal line, Marginal ridge로 구성됐다.
배지용 대표는 전치부 심미보철에서 크기와 길이를 맞춰주지 못한 채 외형을 형성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Contouring 시 사이즈를 먼저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히며 강의를 시작했다. 배 대표는 “길이의 차이가 사람의 눈에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라며 “Contouring 시 길이를 먼저 맞춘 후 풍융도를 잡고 너비를 형성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Gingiva line만 변화해도 치아형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같은 치아 사이즈에서 Broad하거나 Tapered하게 Gingiva line을 바꿔줘야 치아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Contouring 시 주의점 알려
이어서 배지용 대표는 Contouring 강의에서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 사례 및 근본적인 치아형태에 대한 숙지와 더불어 Contouring의 기본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Contouring에 있어서 입체적인 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각종 Tool의 사용법과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핸즈온 강의를 선보였다.
한편, 11기 코스 마지막 5회차 강의는 9월 12일에 앞두고 있으며 올해의 마지막 코스인 12기 주말반은 9월 26일 개강 예정으로 현재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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