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덴티스, ‘2021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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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덴티스, ‘2021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 성료
  • 윤준식 기자
  • 승인 2021.03.0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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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핸즈온 세미나로 혁신적인 디지털 덴쳐 노하우 전수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227,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병원)까지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한 이번 세미나는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후 첫 세미나로 사전 등록 단계부터 조기마감을 기록했으며, 현장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 치아 베이스 접착, 후경화 및 마무리 과정 등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개념부터 핵심 내용을 다뤘으며,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임상에서 쉽고 즉시 활용이 가능한 임시 덴쳐의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또한, exocad를 이용해 총의치(2-piece)Flipper 디자인 실습뿐만 아니라 덴티스의 ZENITH D를 활용한 3D프린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3D프린팅용 ‘ZENITH-Denture Resin’을 임상에 활용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모든 강연에서 핸즈온 실습을 다수 포함시켜 보다 심층적인 실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으며 디지털 템포러리 덴쳐의 임상활용 팁을 아낌없이 전수받을 수 있었고, 핸즈온 실습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돼 디지털 덴쳐 테크닉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졌다.

더불어 덴티스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디지털 덴처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세 명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 꿀팁 및 풍부한 강의 내용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한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최대 8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의 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핵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OF DENTIS’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FHD 초대형 LED를 각 세미나실에 설치하는 등 단독 강연은 최대 80, 핸즈온은 동시 최대 40명까지 가능한 국내 단일 세미나실 최대, 최고의 설비를 갖췄다. 최신식 로비 공간은 새로운 교육·문화 서비스 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에 따라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이목을 끌었다.

덴티스 측은 이번 세미나의 강의 평가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향후 있을 세미나에서 더 탄탄히 보강하여 준비할 예정이며,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 가동될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향후 교육·문화의 중심지 뿐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을 이어주는 커뮤니티가 되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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