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3월 1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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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3월 18일 시작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3.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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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맞춤 의료 패러다임 제시
▲KIMES 2019 전경
▲KIMES 2019 전경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1)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KIMES 2021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청정 전시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주요 행사로는 코엑스 D홀에서 병렬행사로 개최되는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1(의료기기 부품 & 소재 기술전)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특별관이 있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Medical Korea 2021, 보건산업진흥원)와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자 ‘2021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도 진행 예정인데, 이는 온·오프라인 모두 운영한다.

전문의료정보를 위한 세미나 역시 준비돼 있다. 변화하는 미래 의료환경에 대응하는 의료기술, 개원의 컨설팅, 창업,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책 설명회 및 인허가 관련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이수(연수)평점을 부여하는 학술대회도 전시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방에 근무 중인 의료관계인을 위하여 주말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만 원으로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2021 사무국(전화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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