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덴티스, 3D프린터 세미나 성료, 치기공에 디지털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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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덴티스, 3D프린터 세미나 성료, 치기공에 디지털을 더하다!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4.1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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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21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 호평 속 마무리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모델리스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필수템’으로 각광받는 덴티스의 ZENITH를 활용하는 등 알짜배기 커리큘럼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원데이로 진행됐으며 시작은 김필우 소장이 맡았다.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등의 주제별로 진행했다. 또한, 덴티스가 제공하는 Dentiq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이드 디자인 후 ZENITH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와 3Shape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고 ZENITH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에 대해 다뤘다.

이어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exocad로 Digi flipper는 물론 Full denture까지 디자인해 ZENITH로 출력한 임상 리포트와 Copy denture 제작 방법 및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실습을 중심으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해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 대부분은 강의내용과 실습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어떤 작업에 DLP, SLA 타입의 3D프린터를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3D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3D프린터를 덴쳐 파트에 활용할 수 있는 생각하지 못한 방법이 떠올라 바로 시도해볼 계획이다” 등의 후기와 더불어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팁을 전수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졌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이 선택이 아닌 보편이 된 요즘, 기공소에도 디지털의 열풍이 불고 있다”며 “덴처, 투명교정장치 등을 3D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을 완벽히 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주자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여 개발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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