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5월 29~30일 ‘오스템 미팅’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상태바
[News &] 5월 29~30일 ‘오스템 미팅’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5.06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 ‘오스템 미팅’에서 가늠해 보세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개최한다. 오는 5월 29일과 30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서도 전체 생중계된다.

올 상반기 오스템 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 삼아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 해법을 제시한다.

행사 1일 차에는 2개 세션에 걸쳐 4차례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세션은 임순호치과 임순호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원장은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 NY필치과 임필 원장은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피성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박홍주 교수가 ‘Virtual reality and stark reality’을 주제 삼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박지만 교수가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적 고려사항’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2일 차에는 5개 세션에 걸쳐 보다 다양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가 이어진다. 각 세션의 좌장은 이화여대의료원 김선종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청희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심준성 교수가 맡았다.

첫 세션 강연자인 춘천예치과 김동석 원장은 ‘병원을 살리는 환자와의 관계 경영’을 주제로 병원 운영 및 환자 관리의 알찬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권대근 교수가 임플란트 실패증례를 중심으로 합병증 사례와 치료전략을 제안한다.

다음 세션에선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함께 연단에 올라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에 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마지막 강의 세션에서는 군포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과 이화여대 의료원 박은진 교수가 차례대로 무대에 오른다. 각각 ‘실패한 임플란트의 재식립 시 외과적 고려 사항’과 ‘Management of failing dental implant prostheses in the digital age’를 강의 주제로 준비했다.

라이브 서저리에 나서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정재은 교수는 이날 오전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선보인 뒤 오후에 수복까지 진행해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공개하게 된다.

 

메인 행사장인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는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대강당 주변에는 재료, 의약품, 임플란트, 의료소장비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의 제〮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조성돼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오스템임플란트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14개의 치과 및 치아 분야 연구소가 집결해있는 오스템 트윈타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연구원 및 전문 안내 인력이 제공하는 해설과 함께 임플란트 연구소를 비롯한 첨단 R&D 현장 체험은 물론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장소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이 중 연구소 투어는 온라인으로도 마련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참가 인원을 양일 각각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는 대신 온라인 참가자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덴올 로그인 후 행사 중계를 시청하다 세션 별로 뜨는 팝업을 클릭하면 커피쿠폰부터 임플란트 식립 엔진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20년에 이르는 임상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총동원해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의 ‘오스템 미팅’을 기획했다”며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참석 인원을 제한하게 됐지만 덴올TV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으로도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현장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1 서울’ 행사 참가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오스템임플란트 담당 영업사원 혹은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