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인비절라인 코리아, 글로벌 교정 환자 ‘1천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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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인비절라인 코리아, 글로벌 교정 환자 ‘1천만 명’ 돌파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5.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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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급성장 동력은 전과정 디지털화 통한 언택트 맞춤 치료!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치아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환자는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 전 3D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를 통해 교정 후 미소 짓는 예상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조 호건(Joe Hogan) CEO는 “1천만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도움 주신 치과 교정의 선생님들과 환자분들,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청소년 교육 및 병원과 의료인을 지원하는 얼라인 재단에 1천만 달러(한화 약 113억 2천만 원)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인비절라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첫선을 보인 후 1백만 명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치료를 받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900만 명이 1천만 명으로 늘어나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 6개월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비절라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교정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체어타임을 줄이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정 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본다”며,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최근 인비절라인 시스템으로 치료받는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1천만 환자 돌파를 기념해 SNS에서 ‘천만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미국 치과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한국 지사다. 정교하고 편안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Invisalign system)과 교정, 보존 및 수복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테로 구강스캐너(iTero intraoral scanner)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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