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아트덴트와 함께 SIDEX 2021 덴티스 부스(가 A-215, 315)에서 <잘잘잘> 프로젝트를 연다.
오는 6월 5일과 6일 15시에 진행되는 <잘잘잘> 프로젝트는 ‘디지털을 ‘잘’ 아는 원장, 디지털을 ‘잘’ 하는 치과기공사, 디지털로 ‘잘’ 굴러가는 치과’란 뜻으로 치과원장님의 디지털 도입 문턱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아트덴트의 운영자이자 디지털 분야 저명인사인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연자로 나서 오차 없는 정확한 가공을 자랑하는 주요 디지털 장비 밀링머신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김 원장은 아트덴트가 이 밀링머신을 추천하는 이유, 임상에서의 디지털 장비 활용 꿀팁 등을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아트덴트와 임상 교육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잘잘잘> 프로젝트 역시 그 일환이다.
아트덴트는 디지털 커뮤니티로, 디지털 장비 추천은 물론 잘 활용할 수 있는 운용법 및 워크플로우, 교육 지원,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꾸준한 연구, 검증, 개발 등을 통해 치과원장님이 적은 시행착오로 디지털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다.
덴티스 역시 Denture Resin에 이어 Inlay용 고강도 Resin의 인허가 완료를 앞둔 데다, ZENITH까지 치과용 3D프린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두 단체의 만남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솔루션에도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문 그룹인 아트덴트를 만나 선보이는 <잘잘잘>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국내 치과계에 디지털이 보다 널리 보급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