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인비절라인 코리아,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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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인비절라인 코리아,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 성료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6.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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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임상 우수성’ 주제로 큰 호응 속 마무리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제2회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지난 5월 20, 2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으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의 전문가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이기준 교수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세션은 동일한 환자 케이스(Class II crowding deep bite)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연자 3인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이를 비교해본 세션이었다.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관한 임상 증례 발표 역시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에서는 20분이란 짧은 시간에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아시아 태평양 각 국가의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한준호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환자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치료 계획, 진료 목표, 전과정 통합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고자 전 세계 치과교정학 전문의들의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별도의 등록비가 있었음에도 참여율이 높아, 한국 치과교정학 선생님들의 높은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60일간 VOD로 강연을 제공해, 일정상 아쉽게 놓친 세션을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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