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 홈페이지가 리뉴얼을 마치고 이용자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7년 전 개발된 기존 홈페이지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전체 디자인을 최신화하고 메뉴 구성을 개편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 없던 검색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들은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시·청각 장애인의 웹 접근성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접근성 개선, 반응형 웹페이지 방식을 통해 PC 및 모바일에서의 맞춤형 품질 등 누가 어떤 장비를 이용하든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디자인 역시 이용자 중심의 세련되고 직관적인 모습으로 변경해 최신 온라인 환경에 발을 맞췄다.

이번 리뉴얼을 주도한 치협 정재호 정책이사는 “디자인 강화를 기본으로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메뉴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연구원은 연구보고서, 한국치과의료연감, ISSUE REPORT, 정책제안서 등 치과계 관련 정책 자료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에 정책연구원 김성균 부원장은 “연구보고서, 이슈리포트 등의 메뉴를 꾸준히 방문하고 습득하면 치과계 최신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쉽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장했다.

최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