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덴티스,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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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덴티스,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 성료
  • 윤준식 기자
  • 승인 2021.08.0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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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리스, 디지털 덴쳐, 서지컬 가이드 핵심 짚는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가 7월 3일(토)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열렸다. 
현실로 다가온 모델리스 보철과 디지털 덴쳐, 서지컬 가이드의 핵심을 짚은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과 김필우 ZI&P 치과기공소장이 나섰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첫 강의를 맡은 김필우 소장은 기공소에서 3D 프린터인 ‘ZENITH D’와 ‘U’를 활용한 디지털 덴쳐, 서지컬 가이드 제작 활용법을 소개했다.  
김 소장은 “DLP 방식인 D모델에서는 템포러리 를, 더욱 강도 높은 보철을 제작할 경우 SLA인 U모델을 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exocad에서 임플란트 모형을 출력하는 방법과 ZENITH D를 이용한 일체형 플리퍼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최근 출시된 덴티스의 레진 소재는 색 구현성이 매우 향상돼 임시 덴쳐부터 플리퍼까지 활용하고 있다”면서 “환자분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고 극찬했다.
이어서 그는 메쉬믹서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아와 베이스의 분리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시 주의점과 서포트 배치 방법도 설명했다. 

 

 

디지털 덴쳐 핵심 전달해  
덴쳐 강의를 맡은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은 디지털 덴쳐의 임상 활용 노하우를 설명했다. 
특히 exocad 버전마다의 기능적 차이를 설명했는데, 이 소장은 “3.0버전은 인공치아를 브릿지 로 묶을 수 있다”며 “2.4 버전과 3.0 버전은 편악 덴쳐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이를 토대로 exocad를 이용한 Copy denture 및 Digi flipper 디자인 활용법, Obturator와 같은 특수한 임상증례 등을 공유했다. 
끝으로 이대우 소장은 “3D 프린터는 현실적이어야 하고, 보편적이고 상호적이어야 한다”며 “기공소마다 현실적인 문제, 어떤 보철물을 제작할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전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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