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동일 온도 유지 강점, GELOVIT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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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동일 온도 유지 강점, GELOVIT 200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1.09.03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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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감지기 탑재로 Agar 타는 일 없다!

GELOVIT 200은 일정한 온도값을 유지하는 것을 강점으로 BEGO社의 복제용 Agar 멜팅기이다. 빠른 복제모델을 얻을 수 있으며 서베이 작업 후 바로 Agar 주입이 가능해 기공사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이튼치과기공소 신종문 소장은 기공소를 오픈하면서 기공소에 아날로그 장비, 디지털 장비비중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결론은 “아직은 기공사의 손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Agar탱크의 경우 파트장으로 일할때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Agar가 자주 타 미묘하게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을 받았다. 신 소장은 크게 생각 하지 않았던 부분이 계속 거슬리면서 자꾸만 일이 늦어지고 결국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 끝에 Agar탱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여러 제품을 비교하고 고민 끝에 BEGO社의 GELOVIT 200으로 결정했다.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은 근처 대전에 위치해 있는 신흥의 지사 때문이었다. 신 소장은 “한창 업무 도중에 장비가 고장 나면 처음 한, 두 번은 주위 기공소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반복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는 없다. 수도권 쪽에 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는 특성상 지방 기공소들은 얼마나 빠르게 AS 대응을 받을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라며 “예전부터 일하면서 신흥 측의 빠른 대응을 지켜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부분을 믿고 GELOVIT 200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 또 이미 고주파 주조기도 신흥 제품을 사용 중이라 한 번에 점검을 받는 것이 편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하루종일 켜놔도 Agar 타는 일 없어
GELOVIT 200은 모든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감지기탑재로 온도를 유지해 균일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 소장은 “업무량 때문에 하루 종일 Agar탱크를 가동해야 하는 날이 있는데 이전에 쓰던 Agar탱크들은 그런 경우 Agar가 타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했다. 그래서 타는걸 방지하려고 Agar탱크를 켰다 껐다가 하는 것을 반복했는데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Agar탱크를 신경 쓰는 것이 번거로웠다. 하지만 GELOVIT 200은 Agar가 타는 일이 없고 기존보다 Agar가 녹는 시간이 짧아 일의 효율성 부분에서 변화를 줘 업무 스트레스까지 줄어들었을 정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다보니 사용하는 Agar의 수명도 길어져 경제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신 소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는 작업 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껴 신경써야할 케이스 의뢰가 들어오면 그때마다 그냥 새 Agar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적합도를 맞춰 비용 부분을 무시할 수 없었는데 GELOVIT 200은 같은 퀄리티를 유지해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예약 기능으로 효율 극대화
GELOVIT 200은 이런 장점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동 제어 Agar탱크로 입력 온도와 예약 프로그램을 정확히 실행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신 소장은 실제로 예약기능을 적절히 사용해 전날 퇴근할 때 다음날 아침에 바로 작업 가능하도록 예약해 원하는 시간에 작업이 가능하도록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최적의 작업을 위해 온도와 융용 주기값 저장 기능도 가지고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신 소장은 “기공 일이라는 것이 장비와 재료, 그리고 기공사의 손 기술이 잘 맞아떨어져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퀄리티의 보철물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 흐름이 어긋나버리면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다”라며 “내가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장비인가를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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