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SIDEX 2022, 독일관 유치 유치 확정하고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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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SIDEX 2022, 독일관 유치 유치 확정하고 본격 준비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1.11.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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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목표 독일 현지 기업들 참여

SIDEX 2022가 2022년 5월 27~29일 개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철저한 방역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IDEX 2021에 이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채로운 SIDEX 2022를 준비한다. 
이번 SIDEX에서는 독일 공동관이 개설되어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독일 치과기자재를 직접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독일 공동관은 기존 한국 기업들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있는 기업 외에 한국에 진출하려고 하는 독일 현지 치과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번 SIDEX 독일관 유치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이상구 홍보본부장, 홍종현 국제본부장이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1에 참석해 협의를 이루었다. SIDEX 대회장인 김민겸 회장은 “‘독일 공동관’ 유치로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독일 정부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독일 공동관’의 SIDEX 참여가 좀 더 체계적이고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SIDEX도 품격에 걸맞은 대회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5일 SIDEX 2022 부스비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부스 모집에 들어갔다. SIDEX 2022 전시회는 COEX C홀과 D홀에서 복도와 휴게공간을 확장해 8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전등록시 독립부스는 255만 원/조립부스는 290만 원(VAT별도)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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