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FOCUS]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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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FOCUS]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진행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1.12.0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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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 통해 치과계 교류 위해 힘쓰겠다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용인 양지에서 문을 연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이에 ㈜신흥은 지난 11월 6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관 6주년 행사로 기념식을 열었으며 이날 SID2021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2015년 치과인들의 화합의 합을 마련하고자 용인 양지에 개관한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조규성 교수(前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장), SID 2021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재선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그리고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참석했다.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6년간 치과계 학술 교류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전국 치과대학, 치과병원과 다양한 학회를 아우르며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치과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내년 1월에 SID 2021도 진행될 예정인데 매년 명예의 전당 제막식 등을 준비하는 신흥 측에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신흥양지연수원도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치과인들이 다시 다양한 행사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흥이 기업의 이윤을 치과인들이 함께 하도록 나누는 것에 감사하며 기업과 치과의사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축사에서 “신흥양지연수원을 생각해보면 치과계에서 소중하고 특별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치과계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터로 교류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치과계 발전과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한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SID 2021 명예의 전당 제막식 진행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1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내년 1월 16일로 변경한 SID 2021의 안전 개최를 응원하며 SID 2021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 사진을 교체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안전한 진행을 위해 내년 1월 16일로 연기했는데 연기된만큼 더 내실 있게 준비해서 기대하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 19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일상 회복을 통해 다시금 치과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화합의 장 또한 풍성하게 마련하며 치과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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