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22일(토) 제40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치러졌다.
이번 제 40차 총회에서는 이근유 의장의 성원보고,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회식에서는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김민숙 회원에게 상장과 꽃다발 전달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칙개정과 함께 신임 감사 선출을 진행했다. 신임 감사로는 송희숙, 양진영 회원이 선출됐다.송은주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한해였지만 하루 빨리 일상의 회복을 기대한다”라고 밝힌 뒤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충남 치과위생사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