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저온 소성으로 마이크로크랙 위험성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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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저온 소성으로 마이크로크랙 위험성 방지한다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3.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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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 통해 편하게 완성도 높은 보철물 완성

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은 올세라믹, PFM, PFZ, 풀지르코니아 보철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포세린 파우더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730℃~920℃ 저온에서 고온까지 넓은 범위로 사용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미라클치과기공소 황정열 소장은 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를 제품 테스트 단계부터 사용해왔다. 그는 “소성 후 보철물 표면에 얇은 발림성과 교합면 적용시 절대 뭉치지 않는 점들이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황 소장은 “기존 시장에서 다양한 보철물 마무리 재료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개발자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치과 재료와 마찬가지로 스테인, 글레이즈 제품도 사용에 익숙해지기까지 필요한 러닝커브가 존재한다. 보철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글레이즈와 스테인은 저연차부터 고연차의 유저들이 쉽고 빠르게 적응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제품”이라며 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의 편의성에 대해 전했다. 

다양하게 적용 가능해 유저들의 요구 충족
황 소장은 “CAD/CAM을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이 일반화 되면서 하나의 제품군으로 다양한 보철물을 대응할 수 있는 작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군의 필요성이 대두 됐다. 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은 이런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Easy On Universal Glaze & Stain는 포세린 파우더의 종류와 상관없이 올세라믹, PFM, PFZ, 풀지르코니아 보철물 등에 작업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Structure Stain 제품들은 All one 4와 같은 임플란트보철의 치주조직재현에 치아 또는 치은 부분Character 형성, Contour, Contact 부분 보완에 사용될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저온부터 고온까지(730~920°C) 사용 가능해 All Ceramic, PFM, PFZ, Full Contour Crown 보철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저온에서 글레이징과 스테인 작업을 진행하면 퍼니스에 무리를 주지 않아 장비 사용 기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권장온도(약 760~780°C) 기준 1회 소성시 Cooling stage까지 13분 이내로 Glazing 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며 고온대에서(약850~900°C) 적용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소성 스케쥴 시간이 매우 짧다. 또한 저온에서의 Glazing & Staining 스케쥴 적용으로 무리한 고온용 아이템 사용으로 보철물에 가해질 수 있는 열 충격을 방지하고 그로 인한 마이크로크랙 진행의 위험이 없어 보철 결과물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국내기공소 실정에 맞는 키트 구성 
임상 치과기공사가 직접 개발하고 치과기공사의 마음을 잘 파악하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색상들 위주로 구성하면서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황정열 소장은 “쉽고, 빠르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현재 기공계의 상황과 이 제품의 컨셉이 잘 맞아떨어지며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바르기 편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사용해볼 것을 권장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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