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Edtech)는 교실에 IT 도구를 도입하여 보다 매력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에듀테크(Edtech)는 60년대에 Stanford University 교수가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수학 및 읽기를 가르치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부터 온라인으로 숙제 제출, 전체 온라인 학위 플랫폼, 비공식 모바일 학습 응용 프로그램, 게임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의 교실은 한때 표준이었던 투박한 데스크탑 컴퓨터를 넘어 태블릿, 대화형 온라인 과정, 심지어 아픈 학생을 위해 메모를 하고 강의를 녹음할 수 있는 로봇까지 에듀테크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에듀테크의 도입은 다양한 방식으로 교실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듀테크 로봇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형태의 학습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장치는 물리적으로 학교에 있든, 버스에 있든, 집에 있든 상관없이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실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개별화된 학습의 잠재력은 에듀테크의 뒷받침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든 학생은 자신의 속도와 스타일로 학습을 하는 데 이때 에듀테크를 사용하면 교사가 연령이나 학습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포용감을 조성하는 개별화된 수업 계획과 학습 경험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교사들은 가까운 장래에 에듀테크가 교육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에듀테크가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전반적인 교육 품질의 형태로 가져오는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듀테크는 학생과 교사에게 크나큰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 데 먼저 학생편을 들어보고자 한다. 에듀테크의 도입은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길을 열어주는 동시에 교실에서 협업과 포괄성을 촉진하고 있다. 에듀테크가 학생들의 학습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섯 가지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협업학습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지원 도구와 태블릿은 교실에서 협업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 학습 게임과 온라인 수업이 탑재된 태블릿은 아이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기반 앱을 통해 학생들은 숙제를 업로드하고 사고 과정과 필요한 도움에 대해 디지털 방식으로 서로 대화할 수 있다.
둘째, 연중무휴 학습을 액세스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장치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교실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학교에 있든, 버스에 있든, 집에 있든 연결된 장치는 학생들에게 Wi-Fi 및 클라우드 액세스를 제공하여 출석해야 한다는 제약 없이 자신의 속도와 자신의 일정에 따라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셋째, 교실에서 플립드러닝을 강화할 수 있다. 에듀테크는 교실과 교육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뒤집고 있다. 전통적으로 학생들은 강의를 듣거나 수업 시간에 책을 읽고 집에서 프로젝트와 숙제를 해야 했지만 비디오 강의 및 학습 앱을 통해 학생들은 그룹으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하거나 자신의 속도로 집에서 수업을 학습할 수 있다.
넷째,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에듀테크는 교육자가 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가운데 학생의 강점 및 관심을 기반으로 학습을 맞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비디오 콘텐츠 도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속도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이 수업영상을 일시 중지하고 되돌려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분석을 통해 교사는 특정 수업에서 어떤 학생이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추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다섯째, 수업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학생의 관심을 끌기 위해 흥미진진하고 교육적인 수업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수업에 능동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보다 혁신적인 예로는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의 다른 교실과 상호 작용하고, 학생들이 숙제를 비디오나 팟캐스트로 제출하도록 하고, 문제 해결을 게임화하는 것 등이 있다.
다음은 에듀테크는 학생과 교사에게 크나큰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교사편을 들어보고자 한다. 학생들만이 에듀테크의 혜택을 받는 유일한 그룹이 아니다. 교사들은 에듀테크를 효율적인 학습 관행을 개발하고 교실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있다.
첫째, 자동 채점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에듀테크는 시험 채점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앱은 머신 러닝을 사용하여 과제 사양에 따라 답변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가 일반적으로 과제를 채점하는 데 사용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둘째, 종이 없는 교실이다. 인쇄 예산, 종이 낭비 및 복사기에서 보내는 수많은 시간은 에듀테크 덕분에 과거의 일이 되어 가고 있다. 디지털화한 교실은 과제를 채점하는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하고 수백 개의 숙제 파일을 보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며 교실에서 전반적으로 친환경적인 정책을 장려해준다.
결론적으로 에듀테크는 학생, 교사에게 학습성과를 높일 수 있는 수천 개의 교육 기술 도구가 있다. 에듀테크는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전체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VR 헤드셋에서 교사가 학습 습관을 식별하고 각 학생을 위한 개인화된 수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 과학 기반 플랫폼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고해 본다.
인공지능 시대,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극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