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2022)에 참가하여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품목은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동물병원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장비로 손꼽히는 ‘Luvis’의 라인별 주요 모델들이 전시되었다.
그중에서도 지난 2019년에 출시하며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L400’과 무영등의 컴팩트화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Luvis S300’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천정과 벽뿐만 아니라 모바일 타입으로도 선택할 수 있어 소형 수술실 또는 일반 진료실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덴티스의 ‘Luvis’는 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뛰어난 효과와 기능,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LED 수술등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덴티스 부스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전문 의료용 LED를 개발하여 전문의료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메디컬 기업에 걸맞게 끊임없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