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서울시치과의사회, 71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상태바
[NEWS &] 서울시치과의사회, 71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4.05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가 구직난 해결방안 모색 위한 목소리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지난 3월 19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에서 71차 정기대의원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총 201명의 대의원 중 130명이 현장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홍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민겸 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를 드린다. 현재 진행 중인 비급여 위헌소송이 잘 진행되어 국민구강보건과 치과의사의 권익이 높아지기를 기원한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참석 해주신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치 김민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38대 집행부는 코로나19와 함께 시작해 이전과는 다른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발 빠르게 현실을 타개해 나가며 회원들과 함께 성장해왔고 코로나 19로 혼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노력하는 등 열심히 달려왔다. 5월 27일 개최 예정인 SIDEX2022에도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 이제 임기 마지막 해를 향해 달려간다. 더욱 소통하고 변화하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권태호 회원이 ‘제30차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을 수상했다. 권태호 회원은 서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제20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의료봉사상’은 송파구치과의사회 ‘이웃사랑치과봉사회’가 수상했다. 그동안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쵱회에서 회무 결산과 감사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2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SIDEX 포함)가 진행 됐다. 일반 안건으로 29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특히 개원가 구인난에 대한 해결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