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넘어 미래 가치를 창출할 디지털 AI 덴티스트리를 구축할 첫 도약으로 3월 18일 AI바우처 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당사의 자격, 적정성, 재무 능력 평가 등을 충족하여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에 채택이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사이버메드는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 인식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사이버메드는 기존 인력에 관련 추가 인력을 확충하며 정규 조직을 확대 편성하며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이번 사업 평가에서 ㈜사이버메드는 “사회적,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 이미 일정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라는 사업상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향후 확보될 데이터 또한 상당히 구체적이다”라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Software를 통하여 환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Software 기술 개발, CAD-CAM 및 3D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개발 상용화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24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및 로드맵의 개발과 상용화을 통하여 새로운 도전을 향해가고 있는 ㈜사이버메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