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신흥,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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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신흥,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6.0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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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발림성으로 작업 편의성을 더했다

글레이징 과정은 얼마나 얇게 발리느냐, 그리고 기공사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보철물의 마지막 퀄리티를 결정할 수 있다.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는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얇게 도포하더라도 충분하게 글레이징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보철물의 교합에도 영향을 크게 주지 않아 기공사들의 작업을 돕고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제조원 : SHOFU(일본)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문의 : ㈜신흥 임플란트&판촉팀 080-801-7582    ▶ 얇은 두께감으로 작업 가능    ▶ 730~850℃의 온도    ▶ 크라운 표면 질감 재현
 제조원 : SHOFU(일본)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문의 : ㈜신흥 임플란트&판촉팀 080-801-7582    ▶ 얇은 두께감으로 작업 가능    ▶ 730~850℃의 온도    ▶ 크라운 표면 질감 재현

 


최강치과기공소 최성귀 소장은 우연한 기회에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를 출시 전 사용해보게 된 케이스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글레이징 제품에서 교체를 고려하던 중 샘플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 제품의 정식 출시를 기다렸다. 
그는 “처음 사용했던 글레이징 제품의 경우 두껍게 발리는 경우가 많아 보철물의 최종 단계에서 교합에 영향을 줘 새롭게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파우더와 리퀴드를 섞어 쓰는 타입의 제품으로 변경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얇게 발리지만 뭉치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 작업 이후 보철물을 갈아내고 다시 글레이징 하는 작업을 반복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접하게 된 제품이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이었다. 

얇게 발려 교합 영향 No
이 제품은 저온에서 용해하기 쉬운 유리와 신규 안료 기술을 적용한 미세한 파우더 타입의 글레이징 제품으로 전용 리퀴드와 혼합해 유리 입자가 잘 스며들도록 균일하게 도포하는 해야 한다. 특히 미세한 입자로 얇게 발리는 것이 이 제품의 포인트이다. 
최 소장은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는 한번 발라도 일단 글레이징이 잘 되고 얇게 발라져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평했다. 또한 그는 “두껍게 발리는 제품들 경우 그만큼 글레이징을 많이 쓰게 된다는 것이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얇게 발리는 제품들이 이점이 있다”며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의 경우 가격대도 적당하고 적은 양으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어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보다 기공소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은 크라운 표면의 질감을 잘 재현하면서 얇게 발리는 것뿐만 아니라 충분한 글레이징 효과로 퀄리티 있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종 온도는 730~850℃로 보철물의 종류나 사이즈에 따라 조정한다. 
최 소장은 이 제품을 사용할 시 필요한 만큼만 꼭 믹싱해서 쓸 것을 강조했다. 그는 “대용량으로 제조하면 농도가 변하기 때문에 작업시 필요한 만큼만 믹싱해서 쓴다면 원하는 농도로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작업시 원하는 농도를 만드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기공사들은 처음 바를 때 이미 느낌으로 알 수 있는데 이 제품 경우에 그 농도를 맞추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기 때문에 초보 기공사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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