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아름덴티스트리, 유저들을 위한 ‘2022 User Semina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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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아름덴티스트리, 유저들을 위한 ‘2022 User Seminar’ 성료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2.07.0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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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관심과 찬사 속에서

지난 6월 25일 대전에 있는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 이하 아름) 본사 1층 오디토리움에서 ‘2022 ARUM DENTISTRY User Seminar’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됐으며 선착순 70명으로 시작했지만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총 90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아름덴티스트리 이정현 대표와 사회를 맡았던 장성호 팀장, 부산 디지털 아트 치과 김근형 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평소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장비 시용 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안내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며, 세미나에 참가자들 한에서 소소한 증정 선물도 준비됐다.

아름은 야심차게 준비한 3D Printer와 레진, 지르코니아 AReNA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세미나 간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준비해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매를 동시에 하며, 특히 지르코니아 제품의 성분에 대한 특징과 장점을 유저들에게 설명하고 어필함으로 자사 매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자사 장비 구매 고객에 대상으로 유저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각인시키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유저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어 부산 디지털 아트 치과 김근형 팀장은 아름의 히트 장비 ‘ARUM 5X500’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 팀장의 ‘All ON x Design’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본인 직접 사용중인 ARUM 5x500에 대한 사용방법 및 장비의 가공정밀도에 대한 우수성을 설명하고, 아름 장비에 대한 사용 방법 노하우를 유저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세미나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행사 중반 이정현 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한 질문에 “고객들이 장비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공물 중 일부만 만들고 있다”며 “장비에 대한 활용법을 통해 더 많은 가공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현재 구강 스캐너가 많이 보급되면서 트렌드가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며 “아름의 장비는 디지털 쪽으로 정확도가  높아 현재 제품에 대한 주문량이 많아 주문이 와도 고객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전하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를 보여줬다.

이어 아름의 세미나를 통해 기대하고 하는 효과에 대한 질문에 이 대표는 “아름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장비를 조금 더 활용할 수 있기 위해 연자를 초청했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자사의 제품 라인업과 활용도에 대해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제품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연자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아름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 대표는 “ARUM 5x500 장비에 대한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아직 장비에 탑재하지 못한 세그먼트가 몇 군데가 있다”며 “앞으로 신제품을 통해 계속 개발하고 해외 시장에는 주요 시장별로 해외 지사를 섭립해 앞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서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 “기공을 베이스로 성장하면서 임플란트까지 가고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의 임플란트 회사들과 반대로 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식에도 이점이 있다”고 전하며 “보철물 쪽으로 강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아름의 토탈 솔루션을 완성시키는 신사업에 대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자사에서 품질 관리나 제품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애프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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