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모놀리틱 지르코니아의 가능성. PART 1’ 전국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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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모놀리틱 지르코니아의 가능성. PART 1’ 전국투어 마무리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7.28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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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도시 기공사 200여 명 참여, 가는 곳마다 뜨거웠다

㈜덴탈맥스가 2022년 상반기 동안 5차례에 걸쳐 진행된 ‘모놀리틱 지르코니아의 가능성. PART 1’ 세미나를 서울에서 마무리 했다. 7월 16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서울 세미나에는 65명의 기공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2022년부터 덴탈맥스 LUXEN 지르코니아 블록의 공식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승 창원 최우수치과 기공실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5월 광주를 시작으로 전주, 6월에는 부산, 대구를 거쳐 7월 16일 서울에서 마무리하게 된 ‘모놀리틱 지르코니아의 가능성. PART 1’ 세미나는 그동안 약 200여 명의 기공사가 참가해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LUXEN 블록의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그동안 SNS 상에서 화려한 지르코니아 컬러링 테크닉으로 많은 기공사들의 눈길을 끌었던 김민승 실장이 컬러링 방식과 초크 상태의 형태 수정인 컨투어링 방법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매 세미나마다 기공사들이 빠르게 신청 했으며 16일 서울 세미나 역시 장소가 꽉 찰만큼 많은 기공사들이 모였다.

 

이번 세미나는 LUXEN 1100 Enamel 블록을 이용한 구치부 싱글 컬러링 실습을 비롯해 LUXEN 1200+600 Multi 블록을 이용한 전치부 2본 브릿지 컬러링 실습과 LUXEN 1200+600 Multi 블록을 이용한 전치부 3본 브릿지 노년치 컬러링 방법(라이브 데모)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2개 케이스에 대한 핸즈온 실습 및 형태수정(컨투어링) 및 노년치 컬러링 방법을 라이브 데모로 현장에서 직접 김민승 실장의 컬러링을 볼 수 있었다. 세미나에 참여한 기공사들은 핸즈온 실습과 데모 과정마다 궁금한 점들을 그 자리에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그동안 LUXEN 블록 사용이나 컬러링 때 발생하는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김민승 실장은 LUXEN 블록을 사용한 케이스들에 대해 설명하며 실제 임상에서 적용시 유의해야 할 부분과 특징과 장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실장은 “멀티 블록은 기본 투명도가 있기 때문에 애나멜 리퀴드를 소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환자의 연령대나 치아 상태에 따라 리퀴드 양을 조절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스테인을 통한 화이트라인 표현 시 붓을 넓게 퍼트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테인 리퀴드의 양이 너무 흥건하면 화이트 라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양의 스테인 리퀴드를 바른 상태에서 스테인 작업 해주는 것이 컨트롤 하기 편리하다”고 전했다.

 

2023년, 세미나 PART 2로 찾아온다 
김민승 실장은 “이런 세미나 준비가 처음이라 서툰 부분들도 많았지만 준비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덕분에 힘을 얻어 일상에 돌아가서도 더욱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다. 세미나 때마다 다양한 질문들을 하셔서 최대한 도움이 되는 답변을 하고자 노력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덴탈맥스는 2023년부터 2일 코스의 ‘모놀리틱 지르코니아의 가능성. PART 2’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PART 2 역시 김민승 실장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김 실장은 “하반기 동안 잘 준비해서 내년에 있을 PART 2 세미나로 또 많은 기공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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