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Urban Resin, 덴쳐 베이스 제작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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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Urban Resin, 덴쳐 베이스 제작의 필수품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05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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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쉐이드로 핏줄 표현 디테일까지 살렸다

 

• 제조원 : Shofu(일본)
•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 문의 : ㈜신흥 기공팀 080-801-7582
▶뛰어난 강도와 3단계 쉐이드
▶전입법으로 물성, 효율성 뛰어남
▶중합 시 수축 거의 없음

Urban 레진은 덴쳐 베이스용으로 출시된 Heat Curing 레진으로 쉐이드가 맑고 투명해 핏줄 등 세부 표현이 뛰어나고 변색 및 중합시의 수축이 거의 없어 작업성과 심미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3단계의 쉐이드로 나눠지며 크랙이 발생해도 전용 셀프 큐어링 레진이 있어 심미성을 헤치지 않으면서 크랙을 메울 수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덴쳐 베이스 제작시 중요한 것은 실제 환자의 구강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심미성과 구강내 착용시 필요한 적정한 강도이다. Urban 레진은 강도가 뛰어나고 3단계의 쉐이드 구성으로 기공사들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핏줄이나 투명도 등 덴쳐 베이스 세부 표현이 가능해 높은 심미성을 보인다.
소망치과기공소 김문용 소장은 8년 전 우연히 선배 기공사를 통해 Urban 레진을 사용 후 강도와 심미성 등에 만족을 느끼고 이후 밝은 핑크 컬러를 사용해오고 있다.
그는 “제작하는 나 뿐만 아니라 치과에서도 만족스러워했다”며 “특히 투명감이 있고 색상의 무게감이 있어거래처 원장님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라는 평을했다”고 말했다.
덴쳐 베이스용 레진을 선택할 때 기계적 강도와 화학적 안정성을 평가하는 김 소장은 “중합 후 형태 변화가 적어야 정밀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 강도와 함께 만족스러운 심미성을 갖춰야하고 조작성이 간편한 제품들을 선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Urban레진은 전입법으로 물성과 효율성이 뛰어나고 기계적 강도에서 우수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전용 셀프 큐어링 레진으로 편리성 더해 Urban 레진은 U2, U3, 8S 세 단계의 쉐이드로 구분된다. 김문용 소장은 “여러 색상이 있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작업할 수 있어 심미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소장은 전용 셀프 큐어링 레진이 있는 것이 기공사 입장에서 굉장한 이점으로 뽑으며 “크랙이 발생하더라도 전용 셀프 큐어링 레진을 사용하면 티가 나지 않고 마무리 할 수 있어 작업 과정에서 편리하다”고 전했다. Urban 레진은 ENDURA, Livera와 높은 결합력을 보인다.


중합 후 기포 현장 현저히 적어
김문용 소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중합 후 설측 두꺼운 부분에 기포나 경계에서 하얀 띠가 나타나는 현상들을 겪곤 했다. 이 때문에 덴쳐를 완성 후 다시 수리하는 과정을 거쳐 출고 하는 일들이 생겼는데 Urban 레진을 사용하면서부터는 그런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찬물에 담궈 사용하면 작업 시간을 늘릴 수 있어서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작업할 수 있고 리퀴드 가화로 레진의 백화와 기포를 줄일 수 있다”고 평했다.
김 소장은 마지막으로 덴쳐를 적정한 시간 동안만 삶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오래 삶는다고 강도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덴쳐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질 때 파절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사용설명서를 잘 준수해서 계량컵과 저울을 사용해 모두 함께 고품질의 보철물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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