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ITE KOREA 한국 런칭 세미나가 10월 15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AIDITE KOREA의 한국 런칭을 알림과 동시에 지르코니아 테크닉부터 심미수복의 진화, 그리고 세라믹의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며 앞으로 기공사들에게 필요한 지르코니아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AIDITE를 대표하는 연자인 바닉 카우프만과 강치엔밍이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김근형 디지털아트치과기공 실장이 함께 강연한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날 세미나는 AIDITE 한국 시장 진출의 본격 신호탄으로 AIDITE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표한다. 그리고 3명의 연자가 나서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형 디지털아트치과 기공실 CAD팀 리더는 ‘풀마우스 제작을 위한 지르코니아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악 보철은 다양한 테크닉과 디지털의 발달로 무치악 고정성 보철 적용의 가능범위가 확대되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근형 팀장은 최소한의 작업으로 빠른 작업 시간 안에 크랙과 에러가 없는 안정적 보철 제작 케이스들을 소개한다.
강치엔밍, 바닉 카우프만 직접 강연
두 번째로 Aidite Art Tech 정회원인 Huayi Dental Technology Lab 강치엔밍 기술이사는 ‘심미수복의 진화-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페이스트 스테인’을 주제로 도입 이래 대중화되고 있는 지르코니아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할 예정이다. 지르코니아 특성과 임상 적용의 방법, 모노리틱 지르코니아의 심미성과 지르코니아 수복물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Aidite 글로벌 컨설턴트인 바닉 카우프만이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높은 심미성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AIDITE KOREA 서원학 지사장은 “치과기공사라면 누구나 오셔서 AIDITE 블록에 대한 정보와 지르코니아 블록의 특성, 세계 트랜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