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작업 마무리 파트너, Vintage Art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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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작업 마무리 파트너, Vintage Art Universal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3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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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 전/후 같은 색상 구현해내며 심미성 UP

 

치과기공 분야에 디지털화가 도입되면서 작업의 간편성과 단순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보철 재료들의 발전으로 마무리 작업에 속하는 스테인도 발림성이 편하면서도 적은 터치로 색조 재현성이 뛰어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Shofu社의 Vintage Art Universal은 다양한 색조 재현성으로 기공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Vintage Art Universal은 여러 치과용 세라믹 재료에 사용할 수 있는 내부, 외부에 모두 적용이 가능한 스테인 제품으로 프레스용 세라믹, 지르코니아, PFM, PFZ 등 다양한 재료에 원하는 색조 재현이 가능하다. 김성훈 팜치과기공소장 역시 Vintage Art Universal의 다양한 색상과 발림성에 이끌려 사용하게 됐다. 그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테인 제품에서 원하는 색상을 찾지 못해 고민을 할 때가 있었다. 올 봄 참석한 기자재전시회 부스에서 직접 Vintage Art Universal를 보고 구매해 사용한지 반 년 가까이 됐다”고 말했다. 
Vintage Art Universal은 파우더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어 임상 용도와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게 점도 조절과 두께 조절이 가능하다. 27색의 파우더 색조와 전용 리퀴드, Yamamoto 리퀴드로 구성되어 있다. 점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Vintage Art Universal 리퀴드나 Yamamoto 리퀴드의 양을 조절해 믹싱하면 된다. 

소성 전/후 동일한 색상 표현
김성훈 소장은 Vintage Art Universal의 가장 큰 장점을 색조 표현이 일관되다는 점을 뽑았다. 특히 작업 시 보이는 색상과 소성 후의 색상이 달라지면 작업자들이 또 다시 후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제품의 경우 소성 전과 후의 색상이 같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김 소장은 “스테인 선택시에 중요한 점은 일단 원하는 색상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살피고 그 다음으로는 퍼니스 사용 전후의 색상 표현을 본다. 이 부분이 만족스러웠을 때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보게 된다”고 밝혔다. 

색상 구현 위해서는 소성온도 중요
김 소장은 “다른 스테인들과 마찬가지로 Vintage Art Universal 역시 소성 온도가 중요하다. 권장온도가 730~850℃ 사이로 보철물의 종류나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해서 적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글레이징을 먼저 하고 스테인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글레이징을 조금 두껍게 발라 작업한 후 스테인 작업을 하면 원하는 광택과 색상을 모두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Vintage Art Universal는 폭넓은 색조 구성을 비롯해 작업자가 편리한 발림성, 일관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공사들의 스테인 작업을 도울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조원 : Shofu(일본)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문의 : ㈜신흥 임플란트&판촉팀 080-801-7582 
    ▶ 내외부 공용, 폭넓은 재료에 사용
    ▶ 다양한 색조 재현
    ▶ 점도 조절, 두께 조절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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