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수요세미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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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수요세미나’ 개편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2.12.27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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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 협업해 강의를 선보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사이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2023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8년 덴플을 통해 선보인 ‘수요세미나’는 임상, 경영, 교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덴올에서 코스, 실시간 Q&A 등을 도입해 보다 풍성한 강의를 선보이며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수요세미나를 확대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며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추가로 독립 편성하고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을 확대해 매주 수요일 하루 2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덴올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치과 건강보험 교육이 있으며 기존 경영 교육 중 한 부분으로 다뤘던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수요일 낮 1시 30분에 별도로 편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연자들이 보험 청구 기초부터 보존 치료, 근관 치료, 임플란트 및 틀니 청구까지 8개 대주제로 나눠서 보다 자세한 보험 청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5분 FAQ’코너가 새롭게 선보이며 실제 보험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오는 1월 4일부터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의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첫 강의를 받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역사’를 주제로 색다른 강연들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총 24명의 연자가 참여해 악안면 영역의 심미 및 재건 수술 등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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