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미아회, 나이토 타카오 선생과 함께하는 기공세미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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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미아회, 나이토 타카오 선생과 함께하는 기공세미나 모집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3.0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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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 완성도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연구하는 기공세미나
총 10회차 세미나 일정, 1월에 1회차 세미나 시작
2월 2회차 세미나부터 참여 가능!

미아회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기공세미나를 시작했다. 
1월과 2월 GC Japan의 연자이자 이가라시 클리닉에서 40년간 원내기공사로 재직한 나이토 타카오 선생이 기공세미나를 진행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월 7일과 8일, 양 일간 미아회 세미나실(유일치과)에서 20여 명의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가 시작됐다. 1회차는 스터디모델, 핀작업, 크로스마운팅, 모델분석, 쏘잉, 마진트리밍, 검작업과 관련된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과정은 이가라기 치과에서 이뤄지는 보철치료를 위한 기공 작업을 핀작업부터 최종보철물 제작까지 같이 해보고 보철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과의사와 치기공사가 함께 노력해야할 점 등을 중점으로 알아본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연구하는 세미나
미아회의 2회차 세미나는 2월 11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미아회 측은 이미 1회차 세미나만 진행된 상태이지만 2회차부터도 세미나에 합류할 수 있어 현재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미아회 측은 이번 세미나 역시 그 동안 진행해 온 세미나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아회의 김준우(김치과)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치과의사와 치기공사와의 관계는 새의 두 날개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날개여도 두 날개가 한마음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잘 날 수가 없다"고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치과의사가 아무리 좋은 교합이론을 알고 있어도 같이 일하는 파트너 기공사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환자구강내에서 재현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우수한 치과기공사도 치과의사가 제공한 정보를 가지고 분석하고 치과의사가 만든 환경내에서만 작업을 하므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치료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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