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기공학회(이하 기공학회)가 1월 27일 ㈜신흥 대강당에서 ‘제 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송두빈 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공학회 제 18대 회장선거에는 기호 1번 임형택 후보, 기호 2번 송두빈 후보가 출마했다.
임형택 후보는 ▲분과학회 보수교육 강화를 통한 발전 방안 ▲학회 발전기금 운용 ▲국가시험 실기평가 개선 ▲협회 인준 강사제도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두빈 후보는 ▲학술대회 제도 개선 및 통합 학술대회 추진 ▲학회지 국제 DB등재 추진 ▲분과학회 논문 게재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투표결과 투표회원 71명 중 1번 임형택 후보 18표, 2번 송두빈 후보 53표로 송두빈 후보가 제 18대 대한치과기공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편 이날 회장 선거와 함께 감사선출도 진행됐다. 기공학회 발전을 도모할 감사로는 한만소, 최성민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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