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베릴륨 메탈 선택, 답은 Supe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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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베릴륨 메탈 선택, 답은 Super 11
  • 덴포라인
  • 승인 2012.0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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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산화막 형성으로 결합력 우수

최근 베릴륨이라는 거대한 바람이 치과계를 흔들어 놓았다. 사용의 편리성과 재료의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했던 베릴륨 메탈 자리를 이제는 논 베릴륨 메탈이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베릴륨 메탈에 비해 사용이 까다로워 원하는 기공물을 만들기 어렵웠던 논 베릴륨 메탈은 적극적인 재료개발과 유저들의 연구로 단점이 빠르게 개선되며 이제 베릴륨메탈을 성공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논 베릴륨 메탈로도 베릴륨 메탈과 같은 완성도 높은 기공물을 만들 수 있음을 현장에서 입증해보이고 있다. 베릴륨을 완벽하게 대체할 만큼의 물성을 지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Super 11을 살펴본다.

논 베릴륨 메탈 Super 11로 쉽게 접근
메탈은 오랫동안 치과용 수복재료로 사용됐다. 베릴륨 메탈의 경우 완성도 높은 기공물을 만들 수 있는 메탈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체 유해성과 함께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으며 현사용이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부분을 채운 것이 바로 논 베릴륨 메탈이다.
기존 베릴륨 메탈과 달리 논 베릴륨 메탈이 주목받는 것은 바로 생체친화성의 우수성 때문이다. 특히 논 베릴륨 메탈은 물리적 · 기계적 성질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 최근 하이덴탈에서 출시한 Super 11은 앞에서 밝힌 메탈으로서의 요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Super 11은 기존의 베릴륨 메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기공작업에 있어 편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치기공사들의 전반적인 평이다. 이는 과거 기공작업에서 베릴륨을 쓸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작업의 용이성을 대체하면서 많은 기공사들이 빠르게 베릴륨 메탈에서 논 베릴륨 메탈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시켰다고 볼 수 있다.
Super 11은 열팽창계수가 14.1로 대부분의 파우더에 적합해 기존 작업과 큰 차이가 없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소프트하고 트리밍하기가 쉽고 본딩력이 우수해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논 베릴륨 메탈 선택 답은 Super 11
기존의 논 베릴륨 메탈의 경우 과도한 산화막이 불규칙하게 형성돼 포세린과 결합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이러한 단점은 논 베릴륨 메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기간의 테스트가 없이는 사용하기 어렵고 그로인해 많은 이들이 과거의 베릴륨을 잊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Super 11의 경우 산화막이 규칙적이고 적게 형성되어 포세린과의 결합력이 우수하다. 또한 주조성과 우수한 결합력으로 기존의 논 베릴륨 메탈의 단점을 보완했다.
아울러 메탈 선택에 있어 우선 시 되는 부분이 바로 작업의 용이성이다. 이는 기존의 메탈사용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쉽게 접하고 완성도 있는 기공물을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Super 11의 경우 흐름성과 주조성이 뛰어나며 최소의 산화막 형성으로 우수한 작업성을 보여주고 기존의 사용방법과 큰 차이가 없어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작업성의 용이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ㆍ제조원 : Dental alloy products(미국)
ㆍ수입원 및 판매원 : (주)하이덴탈 코리아
ㆍ문의 : 02-779-8597


Mini Interview|김정용 우정기공소장
“산화막이 적게 형성돼 작업 용이성 극대화”

김정용 우정기공소장은 “Super 11의 가장 큰 특징은 산화막이 규칙적이고 적게 형성되어 포세린과의 결합력이 우수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Super 11를 3개월째 사용 중이라는 김 소장은 “기공에 관한 수많은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조금이라도 완성도 높은 기공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처음 Super 11을 접해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물성과 함께 작업시 산화막이 규칙적이고 적게 형성되어 우수한 결합력을 보여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존 논 베릴륨 메탈이 작업시 까다로운 점이 많았는데 Super 11은 기존의 작업과 큰 차이가 없어 작업의 용이성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소장은 “어떠한 재료든 철저한 테스트과정과 함께 수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기본적인 매뉴얼을 습득하고 재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테스트과정을 거친다면 누구든 Super 11를 통해 완성도 높은 기공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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